'시동' 박정민, 나이? 키 178cm+학교? 명문 대학 중퇴 이유? "그것만이 내세상→타짜 원아이드잭"

장규희 / 2019-11-28 18:06:47
(박정민/사진=박정민 SNS)

올해 나이 33세인 박정민은 고려대학교 인문학부를 중퇴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했다.


연기를 배우고자 명문대를 중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영화 포스터 그리기가 취미라고 밝혀 뼈 속까지 영화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박정민 키는 178cm로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끌고 있다.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서퍼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병헌의 동생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력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데뷔한지 10년도 되지 않은 경력으로도 각종 예술 대상에서 상을 휩쓸며 신인상을 세번이나 받은 이력을 지니고 있다.


(박정민/사진=박정민 SNS)

또한 그는 2016년 청룡영화상에서 동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박정민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이병헌에게 연기칭찬까지 받았다는 후문.


박정민은 박정민은 파수꾼, 전설의 주먹, 감기, 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동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그는 영화 '시동'에 출연해 마동석과 연기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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