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X이동준X박준석X김영민...'데뷔 앨범 도→슈가맨', 근황? "LA 초밥집 사장→배우 전향"

장규희 / 2019-11-30 00:14:13

 


(태사자/사진=tvN '명단공개')

태사자가 슈가맨에 출연해 그들의 과거 사진, 근황 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사자 멤버 김영민의 본명은 김영득이며, 올해 나이 40세로 키 178cm의 큰키와 조각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태사자의 데뷔 시기는 1997년으로 김영민,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명민은 그룹이 해체후 뮤지컬 배우 활동을 했으며 같은 소속사인 김희선이 간식을 사주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김영민의 훈훈한 외모로 성형 논란에 휩싸인바 있지만 졸업 사진 등 과거 사진 속에서 준수한 외모가 성형 논란을 일축시켰다.


태사자가 데뷔한 앨벌은 '도'이며 팬클럽은 천우운풍이였다.


그룹 태사자 이름의 유래와 관련해서는 삼국지 오나라의 장수 '태사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사자/사진=JTBC '슈가맨3')

그들이 활동 당시 NRG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태사자의 'Time'이란 곡으로 1위를 한적도 있으며 이후 4.5집을 마지막으로 팀은 해체했다.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조건이 4장의 정규 앨범 발매로 알려져 있다.


태사자 멤버 중 박준석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동윤은 태사자가 해체하자 미국으로 돌아가 현재는 LA 초밥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리더였던 김형준은 휴대폰 액세서리 사업가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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