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장정윤 작가, 김승현 여자친구 임신? '살림남' 신혼집 어디?, 딸 김수빈? '키+나이', "동료 연예인 섭외 도와줬다"

장규희 / 2019-12-02 00:59:11
(김승현/사진=KBS2 '살림남2')

김승현이 내년 1월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 결혼 소식을 전해 예비신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김승현은 '살림남2'에서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에게 프로포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의 키는 185cm이며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러 활동했다.


더불어 1998년 '나 어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김승현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장정윤 나이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


또한 김승현은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예비신부 알토란 작가 장정윤이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모습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은 부모님과 은행의 도움을 받아 성산동 쪽에 작은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승현/사진=MBN '알토란')

또 김승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정윤과 처음 사귀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알토란 작가와 출연진 사이에 만난 두사람은 사적인 술자리에서 장정윤 작가가 취했고 다음날 김승현은 "어제 기억 안나냐 우리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잖아요"라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여자친구 장정윤은 알토란 작가이기에 섭외로 힘들어 하는 부분에 대해 동료 연에인들에게 자신이 SNS 메세지를 전송한적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현에게는 20살짜리 딸 김수빈이 있는 미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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