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하늘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취미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그의 근황과 아내에 대해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0월 지금의 아내와 11년간의 연애의 마침표를 찍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늘의 아내는 이하늘과 무려 17살이나 나이 차이가 난다. 이하늘의 나이는 올해 49세다.
그는 아내와 지금까지도 달달한 신혼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과거 신지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늘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녀는 "대구에서 공연을 하고 비를 흠뻑 맞고 급하게 인천을 갔다. 정신없이 홀을 지나서 무대에 바로 올라갔었다. 그런데 DJ DOC가 있었는데 못봤었다. 그래서 무대를 끝나고 인사하고 사과도 했는데 받아주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지는 다음날 다른 행사에서 DJ DOC를 만나 사과했지만 이하늘이 이를 무시했으며, 신지는 관객들에게 욕설과 야유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무대 공포증까지 생겼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하늘은 DJ DOC의 다른 멤버들인 김창렬과 정재용과 함께 공연이나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