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좌관' 시즌3? "배우 김갑수가 가장 원한다! 장관 다음 목표 확실"

김원효 / 2019-12-10 23:07:51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드라마 '보좌관' 시즌2가 9일 막을 내리며 시즌3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서 곽정환 감독은 "김갑수 씨가 시즌3를 가장 원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장관 다음의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이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상상을 많이 펼치면서 촬영했는데 기대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한편 '보좌관2'는 곽정환 감독, 이대일 작가가 함께 연출했다.


 


곽 감독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 등을 찍었다.


 


또한 이 작가의 경우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 등을 집필했다.


 


특히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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