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등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채지혁 / 2019-12-16 05:00:35
▲(출처=픽사베이)

디지털 산업이 발전해서 최근 많은 주부들이 체크카드와 더불어 신용카드를 가입하는 것이 유행이다.


특히 신용카드 같은 경우 포인트와 마일리지 증의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해 매년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쓰는 건 신용등급을 정한다.


신용등급은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할 때 돈을 빌려야 할 경우 대출 가능 여부를 결정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신용카드 대출 이용 시 신용카드 사용법을 알아야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는다.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방법을 통해 신용등급 높이는 법을 알아보자.우선 신용카드를 쓸 때 한도를 적당히 정하는 것이 좋다.


정해둔 한도가 200만원일 경우 200만원을 다 쓰면 좋지 않다.


한편 한도가 400만원으로 두 배 일때 200만원 가까이 쓰면 절반만 썼기 때문에 안전하다.


따라서 한도를 결정할 때 한도액을 최대로 설정하고 한도액의 최소 30%을 사용하자.


또한 사용 기간이 긴 카드는 해지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옛날부터 쓴 신용카드 같은 경우 그만큼 잘 갚아온 이력이 남아있어서다.


만약 오래 쓴 신용카드를 해지하면 성실하게 갚은 기록도 삭제가 된다.


또 신용카드를 쓰면서 체크카드도 같이 쓰는 것을 추천한다.


체크카드의 실적은 신용조회사가 금융사한테 사용 실적을 통보받아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출처=픽사베이)

한편 신용카드를 쓰면서 현금서비스, 카드론 서비스를 이용한다.


만약 신용카드 대출을 이용한다면 카드사는 현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신용등급을 하락시킨다.


따라서 제대로 대출을 받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을 때 한 두번만 받으면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지만 적은 금액을 자주 빌리게 되면 카드사가 볼 때 돌려막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소액을 자주 빌리면 신용등급 하락 위험이 있다.


따라서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를 꼭 이용해야 할 경우 한 번에 큰 금액을 빌려야 한다.


단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돈을 갚을 시 높은 이자를 같이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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