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스마트폰으로 선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와 LG 전자의 LG V50 ThinQ(이하 V50) 모델은 연일 높은 판매량을 갱신하면서 5G 스마트폰 시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네이버 카페 ‘핫딜폰’은 중인 최근 판매량 저조를 보인 ‘아이폰 시리즈’와 더불어 제조사 별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춘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핫딜폰은 지난 20일 KT 올레 통신사에서 아이폰8 공시지원금 확대한 것에 힘입어 추가 할인을 더해 10만 원대까지 낮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삼성전자의 노트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을 자랑하는 갤럭시노트9는 20만 원대, 이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은 0원까지 낮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S8, S9, 노트5, LG G7, V40 등 전부 0원까지 가격을 낮췄고, 올해 9월부터 IOS13 업데이트로 구동 시작점이 될 모델인 아이폰6S와 그 다음 모델 아이폰7은 전 요금제 0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6S 구매 시 구매자 전원에게 에어팟2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어 핫딜폰 회원들 사이에서 ‘배보다 배꼽이 큰 공구’로 알려져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모델은 전부 한정 재고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 판매로 진행 중이며 24개월 약정 조건으로 판매되고 있다. 흔히들 말하는 인터넷 끼워 팔기, 36개월 할부, 중고폰, 부가서비스가입 유도 등 소비자를 우롱하는 상술은 절대하지 않으며 실 구매가로 진행 된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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