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격교육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학습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운영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각종 OA·민간자격증 취득 강의 수강권을 최대 3개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 불황과 취업 경쟁이 심화되며 많은 구직자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취업 준비생인 청년층은 물론 재취업 및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OA·민간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응시생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원에서 운영하는 OA·민간자격증 강의를 최대 3과목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생의 스펙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행되었다.
관계자는 “본원의 수강생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을 원하는 청년층이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거나, 중장년층 수강생이 자기 계발 및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자격 과정을 학습하고자 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격증 무료 수강권 제공은 평생 학습, 열린 교육 실현을 위한 본원의 운영 이념을 투영한 혜택”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부속기관으로, 학점은행제 및 임상심리사·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학기 개강을 맞아 자격증 무료 수강권 외에도 반의 반값 교육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시행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수강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카카오톡·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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