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자외선과 뜨거운 기온은 피지 분비량을 촉진하고 모공을 확장해 피부를 한층 예민한 상태로 만들고 있다. 특히 뜨거운 열기 속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열이 발생하여 모세혈관 확장과 모공이 늘어나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만큼 여름철은 피부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열기에 피부온도는 42℃까지 상승하는데 이로인해 지속적인 콜라겐 손실과 피부 장벽이 무너지며 주름이 증가하는 피부 악영향을 겪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름철 건강한 피부온도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퓨리피아 스노우 블러썸 크림'을 주식회사 에이치앤비나인에서 출시하였다.
퓨리피아 스노우 블러썸 크림은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시원함이 즉각적으로 피부의 온도를 건강하게 맞춰주고 샤벳 제형 아쿠아캡슐이 피부에 녹아 수분 입자를 채워 당김없이 촉촉하게 수분공급을 해줄 수 있다. 또한 병풀추출물 등과 같은 천연 유래성분들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에 도움을 준다.
에이치앤비나인 관계자는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효과를 주고 싶다거나 열기로 생기를 잃은 피부에 수분 공급이 필요할 때, 자외선에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인 제품으로 냉장보관하여 사용하면 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수분 공급·피부 진정 성분만 강조하는 것을 넘어 차가운 제형과 사용법 등에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는 추세이며, 쿨링 화장품이 기초 스킨케어에서 메이크업 제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름철 피부진정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쿨링 기술을 적용한 여름 전용 화장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외선과 뜨거운 기온에 자극 받고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는 '퓨리피아 스노우 블러썸 크림'은 현재 미스나인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런칭 기념 1+1 이벤트로 6월20일부터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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