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차기 패블릿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출시를 앞두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가격방어 좋기로 소문난 ‘노트시리즈’를 구심점으로 삼성전자의 ‘S 시리즈’, LG 전자의 ‘V 시리즈’, ‘G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시리즈 등 제조사 별 주력모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 나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6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노트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노트9’를 대상으로출고가 기준 80%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을 포함하여 아이폰7, S8, LG V40, G7도 전부 0원에 재고를 풀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XS, XS맥스, XR 공개 행사 당시 한 차례 단종 선언 된 애플의 10주년 스마트폰 ‘아이폰X’는 30만 원대 판매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젊은 층을 공략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E’는 출고가 기준 80% 할인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로 LTE 스마트폰 가격이 하향평준화 됐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현재 카페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8이다. S펜과 큰 화면으로 수 많은 매니아 층을 보유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가격 방어도 심했지만 현재 0원까지 가격이 풀려 다른 라인업을 이용했던 소비자들까지 노트 시리즈로 발길을 돌리게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8 0원 구매 및 LTE 스마트폰 특가 정보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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