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여름방학 맞아 영어특강 진행

임종현 / 2019-07-02 17:15:55

‘1일 1000단어’라는 단어암기 과정으로 입소문이 난 중계동 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원장 이형)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진행한다.  

대치기억영어는 1년간 암기할 단어를 1일에 끝내는 ‘1일 단과’ 프로그램과 10년 영어 공부를 1년에 마치는 ‘1년 정규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영어학원과 달리 영단어부터 끝내는 과정은 수년간 많은 학생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즉, 10년 동안 암기할 영어단어를 1년만에 마치면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 때문에 고교생을 대상으로 내놓은 단어 프로그램에 초등생들이 몰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대치동영어학원가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보니 대치동 학생들이 중계동까지 오는 경우도 많다. 영어 단어를 미리 끝낸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10년의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1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방학특강은 리딩, 문법, 영작, 듣기, 스피킹 5개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과정에는 1000단어 암기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총 8번의 수업이 진행되는데 학생의 스케쥴에 따라 수업 요일과 수업횟수 조절이 가능하다. 

대치기억영어 관계자는 “1일 1000단어가 다소 고액이다보니 쉽게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여름 방학 특강을 준비했다. 방학을 맞이하여 어휘수준을 급격히 늘리고 문법 등 특정 분야를 마스터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치기억영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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