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혜나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보라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함께 한 마르헨제이(MARHEN.J) 가방이 ‘김보라가방’으로 별칭을 얻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보라는 최근 공개된 가수 조대호의 싱글 ‘이 노랠 듣는다면’ 뮤직비디오에서 마르헨제이 가방 3종과 함께 하며 20대의 풋풋함이 묻어있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보라는 평소 스타일리시한 일상패션으로 SNS를 통해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어 뮤비에서의 모습에 더욱 눈길이 주어졌다.
‘김보라가방’ 마르헨제이 가방은 비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로써 세 종류 모두 심플한 디자인과 탁월한 수납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써니백’은 여행지에서 더욱 돋보이는 강열한 컬러감과 마르헨제이 로고 자수가 포인트인 미니백이다. 또한 뮤비 속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가방으로 등장하는 로이미니백 ‘하트시그널’은 11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러블리한 하트자수 디테일로 이미 큰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중요한 이슈인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텀블러 전용 포켓과 센스 있는 휴대폰 포켓도 있어 짐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극 중 러블리한 원피스와 코디한 ‘리코미니백’ 역시 베이직 디자인의 캔버스백으로 어떤 룩과도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작지만 실용적인 수납공간과 텀블러 전용 포켓으로,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에게 알맞은 컴펙트한 사이즈이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처음 공개되자마자 마르헨제이 제품임을 알아본 고객분들은 물론 김보라 팬 분들 역시 많이 문의를 주실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중국, 호주 등에서도 문의가 늘어나 해외에서의 인지도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김보라가방’ 3종은 마르헨제이 공식 쇼핑몰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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