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협박 대안책 제공 '디포렌식코리아' 24시 동영상유포 무료상담

임종현 / 2019-07-04 17:57:00

모바일 보안 전문 IT 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는 몸캠피씽 피해 구제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포렌식코리아는 자체 제작한 빅데이터 서버로 동영상 삭제, 유포 차단이 가능하며 동영상 삭제 처리 이후에도 유포 경로를 파악해 추가적인 차단을 하고 있다. 별도로 삭제 이후에도 다른 곳엔 유포가 되는 곳은 없는지 모니터링 해 피해자의 의뢰를 해결한다.


업체 측은  “어쩔 수 없는 온라인의 특성상 한 가지 정보가 퍼지게 되었을 때는 겉잡을 수 없이 확산 되기 때문에 좋ㅇ느 일의 경우엔 다행스럽지만 반대로 안좋은 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다." 고 했으며 "급하게 알아야 할 뉴스속보, 현재 이슈되고 있는 일에 대해선 정보가 빠른 것에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리벤지포르노, 몰카, 몸캠피싱 같은 범죄의 경우 어떻게든 유포되는 것을 방지해야 하기에 사건 발생 초기에 대응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업체 말은 즉 범인들이 아예 퍼트리려 마음 먹게 되면 남녀노소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라는 환경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곤혹을 줄 수 있다. 급선무로 지인들에게 동영상이 전해지지 않도록 해야 피해가 적어지고, 추가로 동영상 원천데이터의 삭제와 차단이 중요하다.


그래서 몸캠피씽으로 협박을 받고 있을 때는 빠르게 IT 보안회사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 개인이 독단적으로 동영상을 삭제하고 유포 경로를 차단 할 수있는 방법을 알 수없기에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 한 이미 유포된 상태도 확인할 수 없을 뿐더러, 동영상은 원천적인 차단을 해야 추가적인 빌미를 잡히지 않기 때문에 전문 회사를 찾아야 한다.


한편 주의할 점은 신뢰할 수 있는 보안회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사례로 피해자의 몸캠 동영상을 확보한 이후 그 동영상으로 다시 재협박하는 사례가 일어났다. 이에 오래 유지하고 있고,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지 확인 후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디포렌식코리아의 경우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으로 보안기술력 또한 높히 평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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