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상생이 곧 ‘경쟁력’… 가맹 점주와 손잡고 ‘불황’ 넘는다

임종현 / 2019-07-05 20:57:05

프랜차이즈 업계의 뉴 트렌드는 바로 ‘상생’이다. 예비 창업자들이 브랜드를 선택할 때, 기업의사회 공헌이나 수상 이력 등 상생 의지와 관련된 요소에 주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소비자들도 가맹점과의 상생에 반하는 프랜차이즈를 멀리하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남다른 연혁에 많은 예비 점주들이 주목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올해로 4년 연속 매일 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단순히 ‘착함’을 표방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들이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즉 매출, 평균 영업 연수뿐만 아니라 사회적 평판까지 그야말로 공증받은 브랜드라는 뜻이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이외에도 지난 2017년 ‘우수 프랜차이즈’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우수프랜차이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며 자타공인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우뚝 솟았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상생이 곧 경쟁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소통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맹점 전용 A/S 콜센터, 플러스 친구 채널, 매월 홍보물 무상지원 등이 그 예이다.


요거프레소는 이러한 상생 의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8평 기준 3,900만 원대 합리적인 개설 비용으로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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