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스윗, 디저트 제품들부터 컨설팅 서비스까지 활발

임종현 / 2019-07-09 08:59:03

디저트 전문업체 ㈜올리버스윗은 국내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분야의 선전을 위해 B2B 납품부터 B2C판매, 관련분야 브랜드 컨설팅 등 베이커리 전문 디저트 종합 서비스들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서울 서래마을에서 디저트 숍 매장을 처음 런칭한 이후 12년 이상 성장세를 이어온 ㈜올리버스윗은 약 330여 종류의 디저트류 제품을 선보인 상태로, 그 중 자체 마들렌브랜드 ‘마들렌 바’를 런칭해 여러 대형 백화점 입점하는 등 디저트 분야에서 꾸준한 시세확장을 해 왔다. 이 ‘마들렌 바’는 ㈜올리버스윗을 마들렌 전문 디저트숍 1세대로 이름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으며 ‘Madeleine Bar by OLIVERSWEET Madeleine Gift Box’와 같은 인기 선물제품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올리버스윗은 리테일숍이나 고급 부티크용 제품 제작, 편의점과 마트의 대량유통에 적합한 냉동 양산제품 제작 등 디저트가 활용될 수 있는 곳에 맞춰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서 필요로 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디저트샵이나 브랜드 신규런칭 기업에는 전체 공간의 컨셉 수립부터 건축설계 및 인테리어, 입점업체 선정 및 임대, 예술행사 및 이벤트 진행, 광고 및 홍보 마케팅 등을 토탈 서비스하는 ‘공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F&B컨셉 및 메뉴라인 개발, 레시피 개발, BI/CI 제작, 광고 및 홍보 마케팅, 운영 컨설팅 등의 ‘브랜딩 작업’도 진행한다. 

㈜올리버스윗 관계자는 “올리버스윗이 그간 선보인 디저트 분야의 활동을 바탕으로 디저트 문화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