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에 비상 ‘고온다습 장마철', 여드름화장품 통한 홈케어 중요성 높아

임종현 / 2019-07-12 11:26:38

여름철 중요한 피부관리 방법을 생각해보자면 가장 먼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일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자외선이 강한 한여름만큼이나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가 있다. 바로 '장마철'. 

실제로 매년 이맘 때 찾아오는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세균이 번식하기도 쉬워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악화에 더운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평소 피부가 작은 자극에도 반응하는 민감성피부라면 장마철 여드름피부 관리에 한층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하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피지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며, 청소년기에는 남성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주요 원인이 되고 그 외 잘못된 세안이나 생활습관, 음주, 스트레스, 외부환경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덥고 습한 장마철 여드름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세안 습관과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화장품을 이용한 홈케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드름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여드름 예방과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청결한 피부관리와 피부 자정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보고,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처방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관리 습관화를 강조하고 있다.  

스킨구하리의 논코메도제닉 제품인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여드름완화 및 여드름전용 화장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 자정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여드름폼클렌징인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화학성분을 배제한 식물성 천연 특허성분의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세안 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의 경우 미백,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이며, 병풀추출물 및 라벤더 오일, 오렌지껍질 오일 등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 이뤄져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시험 결과 전체 임상 시험자들에서 피부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음은 물론, 72% 면포까지 감소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 관찰 4주 후 무도포 시험자들의 면포 개수는 변함없는 반면,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제품을 도포한 시험자들에게는 면포 개수가 약 2.5배 감소하는 결과를 얻어 소비자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스킨구하리가 제공하는 ‘리바이브 테라피’라인은 인기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나경과 JBJ 김동한 등의 애정템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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