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세차에 굉장히 민감하다. 세차는 여러 코팅 시공과는 별도로, 자주 해줘야 차량을 관리하기도 쉽고 또 광택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젊은 층 사이에서 직접 세차도구를 구입해 셀프로 손세차를 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도심에서 차를 세차하기는 쉽지 않고, 잘못해서 흠집이 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가운데 광주 서구에 위치한 손세차장 ㈜워시존이 차량 외장은 물론 내장까지 관리하는 손세차장 전문업체로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것은 물론, 짧은 시간 안에 퀄리티 높은 세차를 진행하여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워시존 관계자는 “최근에는 자동세차와 셀프세차의 장점은 살리되, 단점은 보완한 손세차장의 선호도가 높다”며 “손세차장은 사람의 손길이 직접 닿기에 더욱 디테일한 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자동세차 시 발생하는 흠집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세차는 휠크리닝을 시작으로 외부세차, 매트세정, 플라스틱 및 가죽 세정보호, 유리세정, 타이어보호제 순으로 진행한다. 보다 꼼꼼한 서비스를 받고자 한다면 디테일링 서비스를 선택하여 타르 및 철분제거·유막제거·에코발수코팅·엔진룸청소와 코팅·샌딩왁스 등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손세차장 ‘워시존’은 최근 실버 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 치닫고 있는 우리나라는 10년 뒤 노인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더불어 고령화가 가속화될수록 노인의 일자리 및 사회 참여는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워시존 손세차장은 실버 세대 채용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60세 이상 실버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워시존 세차장의 서비스는 무엇보다 실버 특유의 신중하고 꼼꼼한 일처리와 친절한 서비스가 최고의 장점이다. 다년간 손세차 노하우를 통해 차량 외부 세척은 물론 실내까지 완벽하게 청소 후 소독을 통해 고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과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꼼꼼한 손세차 서비스로 유명한 ‘워시존 손세차장’은 광주 서구 풍서좌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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