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링아이템 브랜드 오투아이스가 지난 7월 11일~13일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Korea International Cooling Industry Expo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제쿨산업전’은 지구온난화 문제의 산업적 해결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국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가 주관했다.
이번 전시회는 공공재, 산업재, 소비재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100여 개 사가 쿨산업 관련 시스템 및 기자재, 제품 및 기술 등을 선보였으며, 약 1만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오투아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년간의 의류 개발, 연구,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쿨링의류를 출품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얼음조끼, 아이스머플러, 쿨링타올 등은 기능성 의류임에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시회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자체 개발 원단인 ‘오투쿨텍스’는 탁월한 냉각 기능으로 일반 원단보다 수분을 1.5배 더 흡수하여 수분으로 몸에 닿는 부분의 체온을 낮추어 주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오투아이스 측은 “우수한 디자인과 최상의 퀄리티의 제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투아이스의 모든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테스트를 마친 검증된 제품들로, 다중다겹 구조의 아이스팩과 보냉주머니를 이용하여 타사 제품보다 오래 냉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어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욱 높은 기능성과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쿨산업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투아이스는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용도에 맞는 여러 종류의 조끼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햇빛 가리개, 애견용 쿨링조끼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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