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웰브 에이전시 오는 27일 웹드라마 첫 오디션 진행 화제

임종현 / 2019-07-18 16:02:49

투웰브 에이전시가 웹드라마 주, 조연 배우모집을 시작했다.


오디션은 온라인 오디션 지원자와 캐스팅을 통해 선발된 지망생들에 한해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첫 오디션인 만큼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놓고자 현장 지원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디션 일시와 장소는 7월 27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제작사 ‘블링캠’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웹드라마 ‘드림스쿨(가제)‘은 청소년 성장 드라마의 배경으로 진행이 되며 시즌별로 제작 될 예정이다.


투웰브 에이전시는 제작사 블링캠, 26컴퍼니, 필름K 그리고 영화감독 마대윤, 박용집, 정용주, 이계벽 감독 등과 함께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경력이 있는 제작진들과 임원진들이 모인 에이전시이다.


투웰브 에이전시의 조시은 이사는 "몇몇 비양심적인 타 회사들과는 다르게 본 회사는 정직하게 연예인 지망생들의 꿈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며, 이번 웹드라마 같은 경우에도 현실의 벽으로 인해 기회를 잡지 못하는 지망생들에게 좋은 기회와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역할도 함께 한다.


오디션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투웰브 에이전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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