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Network)망이 연결 되는 모든 영역들에는 뭐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송되는 것이 좋은 만이 아닌 좋지 않은 것까지 실시간으로 퍼지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특히 몸캠 관련 범죄에 당해 버리면 걸려버린 당사자에겐 수치스러울 수 밖에 없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심해 질 수 있다.
그 무엇이든 몸캠 관련(몰카, 리벤지포르노, 몸캠피싱)은 유포가 되기 전 발 빠르게 대응 할 수 있어야 한다. 발빠른 대응이란 차단하는 것이 피해방지에 대한 최선이다. 눈 깜박하는 사이 0.1초 만에 안에 많은 사람들, 유저들에게 자신의 나체사진/영상은 퍼질 수 있다. 특히나 이슈되고 있는 몸캠피씽 건수는 하루 4~5씩 접수가 들어올 정도로 피해는 심각하며 신고가 안 들어오는 건까지 생각하면 하루 10건 이상은 몸캠피싱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몸캠피싱은 말 그대로 몸캠+피싱(속칭 몸캠낚시)의 단어다. 몸캠을 통해 이성으로 가장 해 낚시를 함으로 써 몰래 녹화하여 협박을 행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범인들은 금전을 요구하고 있으며, 금액을 입금시키지 않았을 경우 지인들에게 유포시킨다는 협박으로 겁을 준다. 특히 피해자들의 전화번호부는 해킹 해 지인들에게 공유하겠다고 악질적인 협박에 겁에 질린 피해자들은 자신의 영상이 유포될까 전전긍긍 앓으며 울며 겨자식으로 입금 시키고 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금전 여력이 없는 이들도 있다. 금전 여력이 없는 청소년 들은 유포되는 것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에 호기심에 채팅사이트에 접속했지만 몸캠피싱에 당해 버리면 그야말로 자괴감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 50%에 육박하는 피해 청소년들의 몸캠피씽에 IT보안기업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가 몸캠피싱 대응책을 내세워 제안하고 있다.
몸캠 영상 자체를 유포차단 하기 위해선 개인이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전문적인 기술력이 없기 때문이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유포 차단/제거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천적인 제거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미 유포가 되어버린 영상들도 필터링 해 찾아 낼 수 있다. 그 이후 삭제를 시도하며 성공시킨 후 의뢰자에게 보고하는 형식이다. 그래서 더 이상 추가 유포를 하지 못하게 악성코드 자체를 활용 못하게 제거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사건을 마무리 함으로 써 몸캠피싱 유출이 될 수 있는 걱정은 덜 수 있다.
입금을 하여도 이미 온라인에 유포되는 사례들은 이미 많이 발생했으며 이에 지쳐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결국 범인들에게 입금을 해버리고 만다. 그 후에도 지속적인 협박으로 금전을 요구하지만 당사자들은 금전적인 난에 이를 수 밖에 없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측은 "카카오톡, 문자메세지 등 지인에게 동영상이 유포되지 못하도록 빠르게 대응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협박 초기에 해결해야 피해가 작으며 계속 시간을 흘러 보내고 있게 되면 이미 동영상은 온라인과 지인들에게 공유된 체 떠다닐 수 밖에 없다"고 전하였다. 결국 협박 초기에 대응을 잘 해 수월하게 해결 하는 것이 몸캠피씽의 해결방안인 것이다.
한 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SCA)소속이며, 의뢰인에 대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 해 발빠른 해결 대응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