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테헤란 이수학 변호사, 중소기업 기술보호 법무지원단 위촉

임종현 / 2019-07-22 09:13:2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법무법인 테헤란 이수학 대표 변호사가 2019년 6월 21일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지식재산권 분야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법무지원단’으로 위촉되었다.


중소기업 기술지원 법무지원단이란 중소기업 기술 탈취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기술력은 있으나 기술 보호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제단이 함께 출범시킨 지원단을 말한다.


중소기업 기술지원 법무지원단은 서울·대전지방변호사회 및 대한변리사회 등 3개 기관 소속 변호사와 변리사 중 실무경력이 10년 이상의 전문가 9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정된 중소기업 60개 사에 대하여, 대기업과 거래 시 기술자료 요구에 대한 대응방법, 기술거래 계약서 검토, 계약현장 입회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예방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법무법인 테헤란 지식재산권 센터 이수학 대표 변호사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법무지원단으로 위촉됨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오랜 시간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통해 정확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테헤란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법무지원단으로 위촉된 이수학 대표 변호사와 특허법인 테헤란과의 협업을 통해 특허나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에 대한 출원과 등록부터, 지식재산권 소송/분쟁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오직 개인, 중소기업에게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법무법인 테헤란 홈페이지, 혹은 유선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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