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수산물 전문기업 ㈜명진홀딩스에서 ‘간이 딱 맞다 최유강쉐프 간고등어’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유강쉐프는 신라호텔 팔선에서 18년간 책임을 졌던 쉐프로 자신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간고등어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해당 제품은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대용량 팩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노르웨이 산 평균 5마리가 포함되어 있다.
㈜명진홀딩스 측 관계자는 “최근 B2C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간고등어, 필라델피아 롤 제품 등 일반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제품생산에 돌입했다”며, “간고등어 역시 직접 수입 및 유통을 거치고 있다”고 전했다.
‘간이 딱 맞다 최유강쉐프 간고등어’는 해썹(HACCP) 인증 마크가 붙어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안전하게 관리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 마크는 현재 냉동식품 등의 품목에서 연 매출 1억원 이상, 종업원 6인 이상인 식품제조 가공업체와 연 매출 20억원 이상 축산물 가공업체가 의무 대상이다.
한편, 최근 ㈜명진홀딩스는 1987년에 창립한 영국 소재의 연어 수산가공업체 ‘Seafood Product LTD’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며 B2C제품위주로 생산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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