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Network)와 관련되어 있는 어떠한 모바일 범죄라도 발빠르게 공유를 할 수 있는 요소 들이 있다. 무엇이든 실시간으로 번질 수가 있으므로 더 위협적이며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공포감을 안겨 줄 수 있다. 특히 노출 몸캠에 관련 되어 있는 범죄들은 지금 굉장히 예민한 시기로써 몸캠피씽, 몰카, 리벤지포르노 등 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 중 몸캠피씽(피싱)이 급격하게 증가 해 문제가 되고 있다.. 몸캠피싱에 걸린 당사자는 수치스럽기 짝이 없으며 언제든 노출 될 수 있는 자신의 몸캠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몸캠에 관련된 사이버범죄(몸캠피씽, 몰카, 리벤지포르노)는 다른 영역까지도 유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 유포되기 전 발빠르게 대응 할 수 있어야 겠다. 그래야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으며, 이미 조금이라도 늦었을 시 이미 자신의 영상은 지구 반대편으로 까지도 유출 될 수 있을 정도로 번지는 속도는 빠르면 이에 위험하다 할 수 있겠다.
특히 문제되고 있는 몸캠피씽은 하루 신고접수 건은 4~5씩 접수가 들어올 정도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이들의 건까지 감안하면 하루 10건 이상은 몸캠피싱 범죄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에 경찰당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몸캠피싱 특수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몸캠피싱은 단어의 뜻 그대로 몸캠+피싱(속칭 몸또)을 말하는 것이며, 낯선상대로 둔갑 해 이성인 척 가장하며 몸캠으로 낚시를 함으로 써 몰래 촬영 후 협박을 행한다. 대부분의 협박범들은 금전적요구가 대부분이며, 금액을 입금 하지 않으면 해킹 했던 연락처로 지인들에게 유포시킨다는 협박을 한다. 이 때 피해자들은 범인들의 악질적인 협박에 겁에 질린 피해자들은 유포될까 걱정 할 수 밖에 없으며, 일단 수습을 위해 입금 시키고 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금전적인 능력이 안되는 이들 도 있기 때문에 이들은 경제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모바일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사춘기인 이 때 호기심에 채팅플랫폼을 이용했지만 몸캠피싱에 당해버린 사연은 몸캠피싱 건수에 비례 했을 때 그 수는 50%로 확인됐다.
점점 증가하는 몸캠피싱을 확인한 IT보안기업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는 몸캠피싱 대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해결까지 지냏ㅇ해주고 있다. 2014년 설립된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대응을 위해 자체 빅데이터 구축으로 프로그래밍을 구축했으며 이미 유출된 영상까지 추적하여 삭제할 수 있는 기술이 능하다. 원래는 리벤지포르노 사건을 해결할 때 쓰던 기술로써 무작정으로 유출되어 버린 영상을 회수 하는 것에도 쓸 수가 있다. 그렇다. 몸캠피싱을 해결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오히려 피해만 더 커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유포차단, 제거를 할 수 있으며 원천적인 삭제까지도 가능하다. 이 후 여러 삭제를 시도 해 성공 시킨 이 후 의뢰자에게 보고 해준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는 "몸캠범들에게 비용을 입금하면 안된다. 입금을 하여도 온라인에 무작위로 유포되는 경우도 허다하며, 한 번 이라도 입금 했을 경우 또 다시 같은 영상으로 재협박을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원천삭제는 무조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우선적으로 발빠르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으로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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