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타운 홍의선 대표와 황철순 선수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장태산 황토 가마 펜션에서 ‘트레이너의 방향과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철순 선수와 홍의선 대표, 대전에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너 및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 트레이너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세계 피트니스 시장의 흐름, 보디빌딩 선수들의 테크닉 강화를 위한 운동 교육을 진행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인원들과 야유회를 즐겼다.
특히 유에스타운 홍의선 대표는 "시간상, 거리상, 스케줄 상 황철순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어도 못하는 후배 트레이너들을 보며 꼭 황철순 선수와 함께 후배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었다. "라며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황철순 선수는 유에스타운 홍의선 대표에게 "대전만이 아닌 전국으로 자선 세미나를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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