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의 이색 체험 전시존 ‘패션존’이 론칭 3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45만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4월 신규 론칭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의 패션존은 핑크컬러의 아쿠아리움 파우더룸, 대형 하이힐 수조, 바닷속 그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해양 컨텐츠와 함께 전시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신규 오픈한 지 3개월 남짓이지만 다채로운 볼거리와 교육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힙하고 핫한’ 전시로 평가 받으며 급부상 하고 있다.
외부브랜드평가 5점 만점에 5점에 달하며, 네이버 예약 후기에는 “아이들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유익한 컨텐츠와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알찬 전시” 등의 긍정적인 관람평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입장객 수 역시 늘고 있다.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즐거움과 동시에 교육적인 가치를 찾으려는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다양한 테마의 전시존과 함께 실제 해양생물로 가득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키캉스(키즈 호캉스)를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놀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또한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며 최적의 피서지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약 80m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부산아쿠아리움은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수족관 부문 대상 수상과 온라인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수여하는 ‘2019년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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