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에듀랩(강봉성 소장)이 미국의대, 미국치대 입시를 준비하는 유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4일 일요일 오후 3시 양재동 AT 센터 3층 미래로룸에서 ‘미국의대, 미국치대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1부는 오후 1시부터 ‘2019년 미국대학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60분 진행되고, 2부는 오후 3시부터 90분 간 ‘2019년 미국의대, 미국치대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GL에듀랩 측은 “미국대학 유학생들이 진학하던 한국의대 학사편입제도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 어느 때보다 미국의대, 미국치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미국의대나 미국치대는 일정한 수준의 GPA, 미국의대적성시험(MCAT), 미국치대적성시험(DAT) 고득점, 병원봉사, 병원인턴십 등이 합격을 위한 필수 스펙들이다. 한국유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적성시험의 독해영역, 그리고 추천서라고 지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대나 미국치대 Admission Officer는 지원자에 대하여 누구로부터 얼마나 좋은 추천서를 받았는지의 여부를 보고 면접대상자를 고른다”고 전했다.
GL에듀랩 강봉성 소장은 “미국의대, 미국치대 입학사정관들은 인문과목 교수의 추천서, 전공과목 교수의 추천서, 랩 인턴 지도교수의 추천서, 병원 MD의 추천서를 비중 있게 본다. 영주권 없이도 미국의대에 입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길을 설명회에서 상세하게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GL에듀랩의 ‘미국의대, 미국치대 입시설명회’ 사전신청은 GL에듀랩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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