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도심속을 떠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제주의 낭만을 꿈꾸며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관광 여행으로도 좋은 제주도이지만 방문하게 될 시, 여행 체크리스트 중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은 ‘제주도 기념품 선물’이 아닐까?
이에 제주공항 가까이 위치한 과일선물 1번지 ‘과일아삭협동조합’은 황금향과 각종 제주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는 상품들이 마련되어 찾아오는 이들에게 넉넉히 원하는 상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과일아삭협동조합’은 현재 멀리서도 주문하여 마치 방문한것처럼 제주도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전국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화주문 또한 가능해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주 특산품을 함께 쇼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일아삭협동조합’은 주문 뒤 배송 시에는 하루 혹은 이틀 안에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중이다.
최근 이곳에서 인기 있는 상품으로는 애플망고가 존재한다. 껍질이 붉은빛과 초록빛을 띠며 잘 익을수록 빨갛게 보이는 애플망고는 1970년대부터 일본, 대만, 호주 등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맛이 달며 과즙이 풍부해 인기가 좋다. 효능으로는 비타민 A 및 C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을 함유하여 피부미용과 눈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애플망고의 손질법으로는 과육 중간에는 커다란 씨가있는데 씨를 피해 3등분해서 자른 후 섭취하면 먹기가 좋다.
이 외에도 ‘과일아삭협동조합’은 황금이 지천으로 널린 곳을 뜻하는 ‘황금향’을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장점을 더한 것으로써 오직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기에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겨볼 수 있을만한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과일아삭협동조합’ 관계자는 “제주공항 가까이 위치해 있어 숙소나 여행 도중 찾아오기 간편한 입지적 유리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요즘 인기인 황금향과 각종 제주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는 매장으로써 잘 알려져 많은 관광객 및 현지민들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