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창업 워시테리아, 빨래방 전용 앱 출시로 이용객 불편함 해소

임종현 / 2019-08-05 10:01:54

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 워시테리아가 빨래방 전용 앱을 출시하며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그동안 대기인원이 많아 불편함을 느꼈던 이용객들은 이 앱을 통해 매장 내의 장비가 언제 끝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이용객들이 몰리는 주말과 평일 저녁에 방문시간을 최소화시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워시테리아는 “빨래방 APP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성과 매출 극대화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이용객들은 앱을 통해 빨래방에 가기 전 실제 매장 내의 장비가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있고, 점주는 주말이나 평일 저녁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워시테리아는 대표이사부터 간부, 전국의 지사장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빨래방 창업 브랜드로, 고객들이 매장을 보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또한 워시테리아는 본사 및 지사에 직접 방문하여 계약한 예비점주들에게 총 3,0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빨래방의 특성에 맞추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거쳐온 창업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점주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아온 ‘셀프빨래방’의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차별화된 마케팅 진행이 쉽지 않았다’는 점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준 6가지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시스템으로는 ▲키오스크 시스템 ▲원격장비 컨트롤 시스템 ▲심야안심출입 시스템 ▲빨래방 전용 앱 출시 ▲콜센터 운영 ▲기타 마케팅 지원 등이 있으며, 이는 차별화된 서비스 및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매번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동전 교환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성을 더욱 높이며 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킨 ‘원스톱 결제 시스템’은 회원카드를 이용하여 세탁기, 건조기는 물론 매장 내의 모든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시스템이다. 해당 회원카드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발급/등록/충전이 가능하여 이용객들의 번거로움을 해소시켰다.


또한 ‘심야 안심 출입통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여성 고객들의 안전한 야간 이용을 도모했다. 차별화된 안심매장으로 홍보와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점주는 원하는 시간대별로 출입 제어가 가능하고 문제를 일으킨 출입자는 본사 및 점주가 모바일로 출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점주가 원격으로 매장 내 모든 장비를 컨트롤하고, 매장에서 오는 고객의 불만 접수를 모바일로 즉시 확인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원격 장비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객 이탈방지 및 회원DB를 확보하여 마케팅에도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본사 콜센터를 함께 운영하여 점주가 본인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워시테리아의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셀프빨래방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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