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는 지난 3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한국열린사이버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교소개 △학사제도안내 △국가장학금안내 △온라인강의 수강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학기 예비 입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3일 성료된 1차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8월 31일 토요일에 2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학사지원팀의 학업컨설턴트 카카오톡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1998년 교육부에서 국내 최초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은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게다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예비 입학생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며, “이번 달 31일에도 2차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4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마지막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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