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알엑스 트리플 씨 라이트닝 리퀴드, 2019 미국 틴 보그 어워드서 2년 연속 수상

임종현 / 2019-08-06 16:24:58
K-beauty를 넘어 전 세계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입증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트리플 씨 라이트닝 리퀴드(Triple C Lightning Liquid)가 2018년 최고의 아크네 트리트먼트 부문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19년 Best Under $30 부문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로써 코스알엑스는 2017년을 시작으로 미국 틴 보그 아크네 어워드(Teen Vogue Acne Awards)에서 3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2019 틴 보그 아크네 어워드에서는 한국 단일 브랜드 3관왕 석권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3년 연속 수상, 총 5관왕 달성’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다.
 


미국 ‘틴 보그 아크네 어워드’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틴 보그가 주최하는 뷰티 어워드로 피부과 전문의와 뷰티 업계 전문가들이 제품력과 소비자 반응 등을 평가하여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아크네 제품을 선정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매거진인 보그에서 주최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트렌디한 제품 중에서도 업계 전문가들의 안목을 통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트리플 씨 라이트닝 리퀴드는 20.5%의 순수 비타민 C로 만들어진 고농축의 기능성 세럼으로 거뭇한 색소 침착과 붉은 여드름 흉터를 옅게 해주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코스알엑스는 비타민 세럼에 대한 니즈가 높은 북미시장을 타켓으로 미국 최대 온라인 셀렉 숍 ‘소코글램(Soko Glam)’과 콜라보레이션 했고 그 결과 런칭 몇 시간 만에 품절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롯한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보그’, ‘얼루어’ 등에 여러 차례 소개될 정도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고객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바라보고 피부 타입과 관련된 문제를 넘어 우리의 일상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고민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K팝 스타 등 유명 광고 모델을 내세우지 않음에도 제품력 하나만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을 통해 미국과 아세안 주요 국가에서는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또한, 글로벌 최대 유통 마켓인 아마존(AMAZON)에서 글로벌 브랜드 성공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미국 뷰티 멀티숍인 얼타(ULTA), 라일리 로즈(Riley Rose)을 비롯해 전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숍인 리볼브(REVOLV), 에이랜드(ALAND), 어반 아웃피터스 (Urban Outfitters) 등 현지 전역에 진출해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 5월에는 전 세계에 5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 기업인 포에버21(FOREVER 21) 오프라인 전 매장 입점을 확정 짓기도 하였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2017부터 올해까지 미국 틴 보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2018 싱가포르 왓슨스 어워드 단독 수상, 미국의 대형 매거진 `Seventeen(세븐틴)`이 주최한 2019 뷰티 어워즈 수상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연 이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그들의 니즈를 반영한 효과적인 제품 연구에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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