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 음식인 훠궈와 마라탕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 얼얼하고 매콤한 맛이 중독성 강한 음식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훠궈 맛집이 있다해 훠궈에 중독된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고잔동맛집 ‘소백양 샤브샤브’다. 소백양 샤브샤브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홍탕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백탕 모두 맛볼 수 있는 전통 훠궈 전문점으로 알려졌다. 훠궈에서 가장 중요한 맛의 포인트는 육수라 할 수 있다.
소백양 샤브샤브에서는 사골과 각종 한약재를 넣어 푹 고아낸 육수 만을 사용하는 고집스러움을 찾아볼 수 있다. 매일 아침 고아내는 신선한 사골 육수는 훠궈 깊은 맛의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30년 가까이 중국 음식을 연구한 것이 지금의 상록수 맛집 소백양 샤브샤브를 일궜다 할 수 있다.
중국 전통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모든 재료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훠궈 속 원하는 재료를 직접 가져올 수 있어 편한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셀프 배식으로 인건비를 낮추고 질 좋은 재료를 고객에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최근 훠궈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창업 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년의 중국 음식을 연구한 노하우와 경영 비결 등을 창업자에게 모두 공개해 창업자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백양 샤브샤브 대표는 “중국 전통 훠궈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나아가 전통의 맛을 보존하고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백양 샤브샤브를 이용한 모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더 나은 서비스와 맛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소백양 샤브샤브는 인기에 힘을 입어 30여 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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