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보존회, '시네마X굿 레퍼토리:샤이닝' 서울·광주 공연 예정

이수준 기자 / 2026-05-19 12:23:35

[HBN뉴스 = 이수준 기자] 고창농악보존회는 전통연희와 시네마영상,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창작공연 '시네마X굿 레퍼토리 : 샤이닝'을 서울과 광주 2곳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은 6월5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광주 공연은 6월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네마 굿 레퍼토리 샤이닝 공연 모습 [사진=고창농악보존회] 

‘샤이닝’은 고창농악의 당산굿, 판굿, 풍장굿 등 다양한 마을굿을 바탕으로, 한 소녀의 성장과 기억을 풀어낸 융복합공연이다. 기록 영상과 고창농악을 결합한 ‘시네마굿’ 형식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ARKO Partners)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 같은 농악 기반 융복합 공연은 전통예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젊은 세대와 해외 관객까지 접점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한 ‘전통 재현’에 머물지 않고 영상·미디어아트·서사 구조를 결합하면서 공연 몰입도를 높이고, 지역 무형문화유산을 현대 공연 콘텐츠로 확장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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