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동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특별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스페셜 영웅 ‘더 원 에스카노르’ 출시다. 민첩 속성 딜러인 이 영웅은 잔여 생명력에 비례해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했으며, 두 개의 특수 스킬을 장착하고 있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일반·악몽 난이도가 최대 24,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돼 보다 도전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강림전 보스는 ‘경신’의 젤드리스로 교체됐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캐주얼 RPG다. 귀여운 캐릭터 수집과 성장 요소가 특징이며,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모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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