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나비 프로토콜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나비 프로토콜과 볼로, 아스트로스가 하나의 브랜드 정체성 아래 통합됐고, 이를 통해 혁신과 리더십,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 환경을 구축한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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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프로토콜. |
새로운 로고인 ‘N’은 지속 가능하고 탈중앙화된 미래를 의미하고, 성장과 보안을 상징하는 녹색을 유지했다. 아스트로스를 의미하는 ‘A’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한 팀의 비전을 담아 에너지와 변화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채택했다.
또 볼로를 뜻하는 ‘V’는 디파이 혁신과 신뢰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역동성과 안정성을 반영한 파란색을 사용했고, ‘I’는 무한한 혁신을 상징한다.
나비 프로토콜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좀더 강력한 디파이 허브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브랜딩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모든 제품에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플랫폼간 연계를 강화한다. 또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커뮤니티 중심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주요 로드맵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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