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7월 수제맥주 신규 라인업으로 ‘가평청춘라거’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 50여개 이상의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있는 지역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1세대 수제맥주 회사인 카브루는 업계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았고, 20회 이상의 각종 국·내외 맥주 대회 수상은 물론 NICE 평가 정보 기술평가 우수기업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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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매장 전경. [사진=생활맥주] |
맑고 깨끗함이 특징인 ‘가평청춘라거’는 은은한 꽃향과 싱그러운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라거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용성 좋은 맥주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제맥주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오는 8월까지 가맹비 500만원 할인 혜택과 오픈 마케팅 지원, 직영점 노하우 전수, 오픈 바이어 인력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8월8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창업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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