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 통살 오징어튀김’ 출시

윤대헌 / 2023-06-01 18:55:48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솥은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과 ‘통살 오징어튀김’을 수량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미나리 오징어 덮밥’은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오징어와 아삭한 식감의 미나리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오리지널맛’과 ‘매운맛’ 2가지가 있다.

 

 한솥에서 새롭게 선보인 ‘미나리 오징어 덮밥’. [사진=한솥]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는 스태미나 식품이고, 오징어는 풍부한 단백질과 원기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돼 이른 더위에 입맛을 돋우는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미나리 오징어 덮밥’에 사용되는 미나리는 전남 지방에서 공수해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달 중 한 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통살 오징어 튀김’은 두툼한 오징어 몸통 살을 한입 크기로 썰어내 통으로 튀긴 메뉴로, 함께 제공되는 마요소스는 바삭한 오징어 튀김을 부드럽게 감싸며 맛의 풍미를 한층 올려준다.

 

한솥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입맛을 찾을 수 있는 식재료를 고심하던 끝에 맛, 영양, 식감 3박자가 어우러진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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