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있으면 방치하지 않아야 급성에서 멈출 수 있어… 예방할 수 있는 음식 정리

유혜영 / 2019-11-27 17:08:40
▲(출처=픽사베이)

요새들어 귀에 돌이 있는듯한 속이 울렁거리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잘 모르는 이석증 증세가 있으면 머리가 어지러운 고통으로 병원을 찾게 된다.


이석증이 발생하면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가 나올수도 있지만 소리가 안들리는 것 같은 귀 질환과 비슷한 증상은 안생기니 참고하자.


따라서 어지러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귀는 민감한 신체부위라서 치료를 할 때 잘 받아야 후유증이 덜하다.이석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한 가지로 말하기 힘들다.


나이가 들거나 바이러스, 골다공증 때문에 칼슘의 결정인 이석이 떨어져 나와 세빈고리관에 들어갈 경우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가 발생해 컨디션이 떨어지면 이석증과 어지럼증의 원인이 된다.


이전에 중이염부터 시작해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질환이 있었을 경우 이석증에 노출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이석증이 있으면 침대에 누웠을 때나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면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머리를 돌리면 시야가 빙글빙글 도는 속이 울렁거리는 것이다.


어지럼증은 10~20초 정도 있으면 바로 사라진다.


증상이 심할 경우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할 수 있다.


이석증에 걸리면 한 번 발생하면 만성 이석증으로 더 커지게 된다.


증상이 계속 반복돼 진정기능이 나빠지면 지속적인 어지럼증이 생긴다.


증상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시야가 휘청거리는 잔잔한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또한 머리가 멍하고 맑지 않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국화차 같은 경우 열을 낮춰주고 머리를 맑게 하는 데 좋다.


또 두통과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에 좋은 구기자는 한의학에서 열을 내리는 약재로 사용된다.


또 어지러움을 없애는 데도 좋다.


콩 같은 경우 사포닌이 있어 면역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이석증을 완화시켜준다.


단 이석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콩을 섭취할 경우 꾸준히 먹어야 하고 숙성한 콩을 먹어야 한다.


매실 안에는 피토케미컬이 들어있어 이것이 이석증을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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