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헬스 운동법, 먼저 가벼운 '유산소'로 몸의 체온 올려야

조요셉 / 2019-12-11 15:02:09
▲(출처=픽사베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운동운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다양한 운동을 처음하는 사람들은 동네 헬스장을 방문한다. 그러나 보통 막 헬스를 시작한 사람들은 기구가 생소해서 쉬운 러닝머신이나 싸이클만 뛰다가 집에가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 헬스비가 그렇게 아까울 수 없다. 운동법 중 하나인 헬스는 헬스장에 가서 다양한 기구로 몸을 가꾸는 운동법으로 날씨나 운동 장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법이다. 그러나 다른 스포츠에 비해 혼자해서 약간 질릴 수 있다는 점, 여기에 올바를 기구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아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운동하다가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아니면 헬스클럽에 일하는 트레이너들에게 물어보면 좋겠지만 트레이너가 없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소심하다면 물어보는 일이 힘든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헬스장 기구 사용 방법만 숙지하면 제대로 다양한 운동을 해서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기초대사량과 헬스의 관계

헬스장에서 다양한 운동을 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앞서 먼저 살빼는데 중요한 개념인 기초대사량을 알아야 한다. 흔히 들어본 기초대사량이란 것은 인간이 삶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열량을 일컫는다. 일정한 시간에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량을 일컫어 대사량이라 칭하며, 단위는 칼로리다. 대부분 온도가 올라가면 화학 반응 속도 역시 빨라진다. 그래서 체온이 1℃ 올라가면 대사량 또한 커진다. 또한 기초대사량은 사람들이 하루에 쓰는 에너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래서 살을 뺀다고 무작정 식사를 거르고 굶게되면 우리 몸에서는 에너지가 많이 모자라다고 인지하고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게 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여나간다. 따라서 에너지 소모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음식을 안먹어서 짧게 보면 살이 많이 빠질 수는 있으나 오히려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주게 된다. 이런 이유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서 근육량을 높여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효과가 있다. 그래서 헬스 등 습관화된 운동으로 근육량을 높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무리하게 굶는 방법보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픽사베이)

올바른 기구 사용법

헬스장 운동 순서를 익혔다면 헬스장에 즐비한 기구의 사용방법을 알고 근력운동에 돌입해야 한다. 많은 기구들이 헬스장에 즐비했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그냥 안할 때도 많다. 이 때 사용법을 트레이너에게 묻거나 기구 옆에 기구의 이름과 사용법이 세세하게 그림으로 설명이 있으니 읽고 따라해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하는 두 가지 기구를 설명한다. 우선 레그 프레스는 허벅지 운동에 좋은 기구로 엉덩이 운동도 된다. 먼저 등받이에 등을 대고 발판에 발을 올린다. 그 다음 손잡이를 손에 잡고 다리를 굽혔다가 펴면서 운동하면 된다. 또한 가슴에 효과를 주는 체스트 프레스는 우선 엉덩이랑 등을 등받이가 붙이는데 이때 허리는 살짝 들고 아치형으로 만들고, 손잡이를 잡는데, 이대 어깨 넓이 보다 살짝 넓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잡을 땐 손가락보단 손바닥으로 잡는다는 기분으로 살살 잡은 후 숨을 밖으로 내쉬고 팔을 앞으로 밀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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