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장애인 복지가 복지정책의 핵심"

이정우 기자 / 2026-05-20 11:05:40
-복지 분야 29개 기관과 정책 협약...재정 건전성 바탕 복지 확대 의지 밝혀

[HBN뉴스 = 이정우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19일 "복지의 핵심은 어렵고 불편한 분들에 대한 배려이며, 그 중심에 장애인 복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남동구 간석동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인천복지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에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19일 인천 복지정책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배영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라진규 인천평화복지연대 공동대표 등 복지 분야 2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정 건전성 강조..."빚 3조7천억 갚아"

유 후보는 복지 확대를 위한 재정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선 6기 때 3조7천억원의 빚을 갚아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을 39.9%에서 14.9%까지 낮췄다"며 "재정이 건전해야 복지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애인 복지 통합 권리 추진 약속

유 후보는 장애인 복지에 대한 구체적인 의지도 밝혔다. "장애인 복지 통합 권리를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일하는 분들이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기본적인 최소한의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 현장과 소통 강조

유 후보는 복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도 약속했다. "여러분들이 행사를 하든 정책 제안을 하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진정성을 갖고 끊임없이 함께 하겠다"며 "다시 시정을 맡는다면 반드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확실한 로드맵을 그려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복지정책 5대 과제·14개 정책을 담은 '인천 복지정책 실천 협약서' 서명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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