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3일~6월12일 사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국제선 초과수하물 요금을 사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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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초과수하물 요금 사전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할인 혜택은 최대 2개의 수하물까지 적용되고,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공항 수속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초과수하물 사전 결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또는 앱) 내 수하물 사전구매 이벤트 페이지의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수하물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단, 환승 연결편이 있거나 타 항공사가 운항하는 공동운항편 고객은 이용이 불가하고, 반려동물 등 특수 수하물 운반은 제외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전 결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은 여행비용 절감과 함께 공항에서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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