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에도 도움 될 것”
[HBN뉴스 = 이정우 기자] 6.3지방 선거를 앞두고 각종 정책 공약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 남부권 민주당 시장 후보들과 함께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도시가 함께 준비해 온 핵심 민생 사업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추진 의지를 19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병욱 후보는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합동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교통 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 |
| △사진=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
성남시장 김병욱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 남부권 시장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공동 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 후보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도시가 함께 준비해 온 핵심 민생 사업”이라며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대장동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 소외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시민 이동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성남·용인·수원·화성 지역 시민 6만 4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공동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20을 기록해 경제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의 심각한 상황을 공감한 김병욱 후보는 “경제성이 확인된 사업을 더 이상 미루는 것은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을 키우는 일”이라며 “민주당 원팀이 힘을 모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추진하겠다”며 덧붙여 성남을 K-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인재 양성 전략도 함께 제시하기도 했다.
![]() |
| △사진=지난 19일 성남시장 김병욱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 남부권 시장 후보들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추진' 기자회견를 하고 있다. [제공/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후보캠프] |
또 김 후보는 "가천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을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 취업·창업 연계를 통해 성남형 반도체 인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후보는 “성남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 산업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교통과 산업,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