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은 클락, 세부, 다낭, 프놈펜, 마닐라 노선의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노선에 따라 왕복 기준 4000마일에서 최대 8000마일까지 환급해 준다. 탑승 기간은 6월1일~7월20일로, 3~31일 사이에 발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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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
또 오는 10일부터 20 BMW Coin을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로 전환하는 신규 제휴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6월10일까지 BMW Coin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2배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1만 BMW Coin 이상을 전환하면 추첨으로 BMW Coin 금액 만큼 캐시백을 해준다.
이외 오는 12일까지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개인)로 일본, 중국, 동남아, 사이판, 델리, 시드니 등의 노선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5만~40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선호지 대상 항공권 할인 및 마일리지 환급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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