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봄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과 자연보호를 위해 새봄맞이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 임직원은 앞서 지난 16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광장에서 2주간의 환경 캠페인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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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강원랜드 임직원들이 하이원 그랜드호텔 광장에서 봄맞이 환경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
이날 임직원들은 리조트를 찾는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랜드광장과 호텔 입구와 주차장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리조트 내외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28일까지 호텔과 콘도, 식음업장, 부대시설 내부의 위험요소를 점검해 사전 조치를 취하고, 훼손되거나 내용이 변경된 사인물을 교체해 안전하고 편리한 리조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옥도경 호텔콘도영업실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결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리조트 내부는 물론 외부의 자연환경도 훼손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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